꿈앤컴퍼니입니다.
지금부터 올해 진행되고 있는 옥천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드림 아카데미" 직업기초교육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기획) 및 다양한 교육 사례 정보 수집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교육요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진행 결정을 하는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30회기 정도의 진행을 옥천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옥천까지는 왕복 300km가 넘는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움도 있어 자가차량을 이용해서
음~~~ 30회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30회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기관 연계도 처음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회기 교육을 통한 참여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강의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담당자분과 많은 의사소통, 지금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30회의 교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기이해를 위한 교육, 성격과 기본욕구 파악하기 등
- 직업준비도 확인 및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 직업정보 이해하기 등
- 자기결정, 진로의사결정의 이해, 그리고 인재상 알기
- 그리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했던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사무직종, 간병보조원,
관광가이드, 제조직종, 클린마스터, 실내정원사, 사서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여 실습 중심으로 진행
- 취업실전 준비(이력서, 자기소개서, 현장실습, 면접 등), 직장생활 예절 및 의사소통 기술 알기 등
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직업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교육을 상세한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참여자분들의 교육 참여도, 흥미도였습니다.
다행히 교육 회기를 계속 진행하면서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조금씩 직업준비를 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인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환교육의 연장으로 교육에 참관해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할 때에는 정말 진지한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었네요.
물론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 상품도 준비하고, 틈틈히 마술도 보여주면서 지루함 없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교육이 있던 날에는 참여자분들이 정말 많이 긴장을 하셔서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모의면접을 보는 당일에는 긴장되어 교육에 불참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 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옥천군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보조강사님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줄일 수 있었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기 위해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정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의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교육은 진행중입니다. 남은 6회기 동안에 더 알차게 즐겁게 교육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쁜소식 하나!
함께 교육에 참여했던 분이 면접 교육을 받던 날, 그리고 그 다음주에 한전 면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감나게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드렸는데, 면접에서 합격했다는 소식,
취업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게 교육자의 보람이 아닐까요?
어떤분은 컴퓨터를 수리하는 직업, 어르신 차량 탑승 도우미, 제조직종으로 취업,
아직 직업에 관심이 없거나 탐색 중이라고 하신 분들. 솔직하게 자신의 직업,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꿈앤컴퍼니입니다.
지금부터 올해 진행되고 있는 옥천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드림 아카데미" 직업기초교육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기획) 및 다양한 교육 사례 정보 수집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교육요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진행 결정을 하는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30회기 정도의 진행을 옥천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옥천까지는 왕복 300km가 넘는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움도 있어 자가차량을 이용해서
음~~~ 30회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30회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기관 연계도 처음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회기 교육을 통한 참여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강의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담당자분과 많은 의사소통, 지금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30회의 교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기이해를 위한 교육, 성격과 기본욕구 파악하기 등
- 직업준비도 확인 및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 직업정보 이해하기 등
- 자기결정, 진로의사결정의 이해, 그리고 인재상 알기
- 그리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했던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사무직종, 간병보조원,
관광가이드, 제조직종, 클린마스터, 실내정원사, 사서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여 실습 중심으로 진행
- 취업실전 준비(이력서, 자기소개서, 현장실습, 면접 등), 직장생활 예절 및 의사소통 기술 알기 등
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직업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교육을 상세한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참여자분들의 교육 참여도, 흥미도였습니다.
다행히 교육 회기를 계속 진행하면서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조금씩 직업준비를 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인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환교육의 연장으로 교육에 참관해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할 때에는 정말 진지한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었네요.
물론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 상품도 준비하고, 틈틈히 마술도 보여주면서 지루함 없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교육이 있던 날에는 참여자분들이 정말 많이 긴장을 하셔서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모의면접을 보는 당일에는 긴장되어 교육에 불참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 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옥천군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보조강사님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줄일 수 있었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기 위해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정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의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교육은 진행중입니다. 남은 6회기 동안에 더 알차게 즐겁게 교육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쁜소식 하나!
함께 교육에 참여했던 분이 면접 교육을 받던 날, 그리고 그 다음주에 한전 면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감나게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드렸는데, 면접에서 합격했다는 소식,
취업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게 교육자의 보람이 아닐까요?
어떤분은 컴퓨터를 수리하는 직업, 어르신 차량 탑승 도우미, 제조직종으로 취업,
아직 직업에 관심이 없거나 탐색 중이라고 하신 분들. 솔직하게 자신의 직업,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