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전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이 필요한 이유!

이창희
2023-02-15
조회수 409


사회복지시설 홍보가 코로나 이후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복지 기관이 많아졌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미디어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지역사회 소통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영상 제작에 있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상 편집, 업무 병행으로 인한 어려움, 클라이언트 초상권 문제, 영상 기획의 막막함, 

저작권(폰트,음원,이미지 등) 문제, 어려운 촬영 기법, 지역사회 홍보의 어려움, 영상제작 예산 지원의 부족...등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시간을 쪼개어 영상을 열심히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는 100회도 안 나오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지치고 문득  "사회복지시설에서 영상제작과 유튜브 채널 운영이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영상제작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야 되는 이유 5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국내 43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막강한 동영상 플랫폼은 유튜브! 활용을 안하기에는 아깝겠죠?

현재에도 1분 마다 400시간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세계인은 유튜브를 하루 10억 시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4,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복지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도 유튜브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기관에서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지역주민에게 많이 노출할 수 있다면 홍보 파급효과는 남다를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클릭할만한 매력적인 영상이여야 될 것입니다.)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사회복지시설의 사명감과 역할을 소개한다면 기관의 존재이유를 공감하여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진행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도 홍보하여 주민들이 많은 참여를 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머지 4가지 이유와 유튜브 채널을 위한 운영전략은 강의에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2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 유튜브 채널을 분석하면서 공통적인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영상제작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연습이 부족할 뿐입니다.

또한, 유튜브 알고리즘을 파악하고 활용한다면 유튜브에서도 충분히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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